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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2019년 4월 21일에 작성되었으며, 이 날까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기존의 엣지를 대체하기 위하여 개발하고 있는
Chromium 기반의 새로운 엣지(Edge) 브라우저의 개발자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구글이 주도하는 Chromium 브라우저 계열의 생태계로 진입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이 시장에서는 이미 구글 크롬이라는 가장 강력한 대체재가 있는 만큼,
MS의 이번 새로운 엣지 실험이 과연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그와 함께, 새로운 엣지는 기존 Chromium 시장에서 나름 인지도가 있었던
오페라(Opera), 비발디(Vivaldi) 등의 브라우저와도 직접적으로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스윙 브라우저가 서비스 종료 후 유일하게 살아남은 네이버 웨일과 경쟁해야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엣지의 개발자 버전은 구글 크롬의 개발자 버전과 같은
74 버전에 기반하고 있었으며, 현재는 75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어 배포 중입니다.

특히, 구글의 크롬 웹 스토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그 외에 구글의 세이프브라우징 대신 MS의 스마트스크린이 탑재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어 버전은 제공하지 않고 있는 것이 다소 아쉽습니다.

Chromium 기반의 새로운 엣지 개발자 버전(Dev Channel)은 다음의 주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microsoftedgeinsider.com/en-us/download/

Beta Channel, Dev Channel, Canary Channel이 있는데, 현재 이 중에서 그나마 가장 안정화된 버전이 바로 Dev Channel입니다. (Beta Channel이 더 안정적이지만, 아직 출시를 안 했습니다.)

저도 매주 업데이트된다고 하는 Dev Channel을 시험 삼아 실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차 새로운 엣지는 윈도우 10 외에 윈도우 8.1, 윈도우 7, 맥OS 등에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윈도우 7의 경우에는 나오자 마자 얼마 안 있다가 윈도우 7이 지원종료되기에 얼마 쓰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 게시물은 Chromium-based Microsoft Edge Dev Channel 75에서 업로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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