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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민트 19 타라(Tara)의 베타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저는 Xfce 판의 32비트 버전을 설치했습니다.


$ lsb_release -a && uname -a 를 통해 간단한 정보를 살펴봅니다.

배포판은 LinuxMint 19 Tara이며, 커널은 4.15 버전입니다.


중간에 # rm -rf /* --no-preserve-root 가 있는 것 같지만 아마도 기분탓이에요.





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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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이전 리눅스민트 18.x에 비해 달라진 점이 바로 보입니다. 메뉴와 아이콘들의 차이가 보이네요.

좀 더 이뻐진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바탕화면도 그렇구요.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 애플리케이션인 Redshift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만, 활성화는 되어 있지 않네요.


Redshift와 그 설정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의 글을 참고하면 됩니다.


 * Redshift - 리눅스용 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프로그램 : http://la-nube.tistory.com/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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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민트 19 Tara는 우분투 18.04 LTS Bionic Beaver에 기반하는 우분투 계열의 리눅스 배포판입니다.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에 정식 버전이 나올 것으로 전망되며, 리눅스민트 19.x 시리즈의 첫 번째 배포판이죠.


우리나라의 하모니카(HamoniKR) 리눅스 배포판은 리눅스민트 17.3에 기반하여 만든 것인데, 내년 4월에 우분투 14.04 LTS와 함께 지원이 종료됩니다. 그래서 만약 하모니카 리눅스가 계속 이어진다면, 리눅스민트 19.x에 기반한 새로운 버전이 나올 것으로 가장 유력하게 예상됩니다.


이번 리눅스민트 19에서는 gdebi, gdebi-core, synaptic, apturl, apturl-common 패키지들이 mintupdate 패지키와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의존성으로 묶여 있습니다. 그래서 우분투의 원래 패키지들을 가져와서 설치하도록 변경하는 경우에 mintupdate가 작동 불능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이거 고친다고 혼자 낑낑대다가 위와 같이 겨우 원인을 찾아내었네요.


여하튼 이번에도 $ sudo apt-get dist-upgrade 명령어로는 커널 업데이트가 안 됩니다.

대신 $ sudo mintupdate-cli upgrade -r 명령어를 넣으면 커널 업데이트까지 터미널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이전 작인 리눅스민트 18.x까지는 패키지의 레벨을 1, 2, 3, 4, 5의 다섯 종류로 나누었는데, 리눅스민트 19부터는 1, 2, 3, 4의 네 종류로만 구분하더군요. 숫자가 커질수록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짐을 의미합니다.


리눅스민트는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이 큰 패키지들의 업데이트를 기본 상태에서는 잘 안 보여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패키지들은 시스템을 수정하기 때문에 안정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보안 취약점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기에 매우 위험한 업데이트 정책이라고 봅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멜트다운, 스펙터 등 큼직큼직한 CPU 취약점과 관련된 완화/경감 조치는 모두 숫자가 큰 부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미루어볼 때, 리눅스민트는 과연 언제까지 이런 업데이트 정책을 유지할런가 싶기도 합니다.


좀 더 써보고 추후 정보를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눅스민트 특유의 UI 구성을 제외하면, 우분투 18.04 LTS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사실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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