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베이징 / 고객을 곰같이, 곰항공

출발 : 인천 국제공항 (RKSI)
도착 :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ZBAA)

곰항공 곰기장 :
바람구름(la Nube) - 에어버스 A321 / 아메리칸항공
DanG - 에어버스 A321 / 아시아나항공

순항 고도 : 10,400m(FL341)
비행 계획 : BINIL Y697 AGAVO G597 DONVO A326 ANRAT W176 CG A326 DOGAR
이륙 활주로 : 15L (생각해보니 15R인데 왜 15L에서 이륙했을까 하는 생각이;;;)
착륙 활주로 : 19

멀티 : FSCloud 사용

여기는 인천 국제공항 15L 활주로 앞입니다. 저는 아메리칸항공을 끌고 왔습니다.

오늘 같이 비행할 DanG 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 멀리서 오고 계시는군요.

(현실에서는 절대 하면 안되는!!!) 활주로에 나란히 같이 들어와서 정렬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을 끌고 온 DanG 님과 함께 동시에 이륙할 준비를 합니다.

인천의 시정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안개가 가득하군요.

눈으로 보고 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에겐 "계기"가 있지요!

먼저 이륙해서 갔는데... 어느새 추월 당했습니다.

제가 몰고 온 비행기가 상당히 무겁나 봅니다. ㅠㅠ

열심히 날아오니 어느새 가까워집니다.

(현실에서는 절대 하면 안되는!!!) 게임에서만 가능한 편대 비행이 되겠군요.

근소한 차이로 이제 앞서 나갑니다.

멀티 비행은 이런 맛에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이제 완연히 앞서 나갑니다.

DanG 님 몰래 비행기 승객을 다 없애버렸더니(?) 상당히 빠릅니다. ㅎㅎ

정신 없이 날다보니 어느새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접근할 때랑 착륙할 때의 스샷을 까먹고 못 찍었습니다. ㅠㅠ

온갖 경고가 떠 있는 비행기 디스플레이입니다. ㅎㅎ

기름이 모자랐는데 아슬아슬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다 도착해서 찍으니 남은 기름 0파운드(LBS)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