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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3

크롬에서 코드를 인젝트하는 백신과 같은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차단

구글이 크롬에서 코드를 인젝트하는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차단하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이 변화로 가장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사용자의 브라우저에 코드를 인젝트하여 악성코드나, 피싱 사이트, 다른 위협들을 감시하는 안티바이러스(백신)과 다른 보안 제품들입니다. (그래서 현재와 같은 방법으로는, 백신의 웹 감시 및 보호가 크롬에서 불가능해지며,PC에 설치하는 형태인 AdGuard for Windows는 크롬에서 광고를 차단할 수 없게 됩니다.아울러 한국 특유의 뱅킹용 보안프로그램 역시 크롬 사용에 지장이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글은 이 변화가 다음 14개월에 걸쳐 3가지 단계를 통해 일어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1단계: 2018년 4월, 크롬 66부터는 충돌이 발생한 이후에 영향을 받는 사용자들에..

영국 NCSC가 영국 정부에 카스퍼스키 제품의 삭제를 권고하였다고 발표

개요 - 블리핑컴퓨터에서, 영국의 NCSC(국가 사이버 보안 센터)가 영국 정부에 비밀 정보를 다루는 시스템에서 러시아 제품을 삭제할 것을 권고하였다고 발표함 - 지난 번의 '美 DHS 연방정부에서 카스퍼스키 제품 사용금지 운영지침 발표' 이후에 나온 권고임( https://www.krcert.or.kr/data/trendView.do?bulletin_writing_sequence=26720 ) (이미지 출처 : https://www.bleepingcomputer.com/news/government/uks-ncsc-warns-government-agencies-about-russian-antivirus-products/ ) 주요내용 - 다음의 내용은 NCSC(국가 사이버 보안 센터)의 권고를 가지고 블리..

'MS 윈도 종속 벗자' 국산 개방형 OS '구름' 14일 공개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20502100251753001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14일 개방형 OS '구름 1.0 버전'을 공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구름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산하 국가보안기술연구소(국보연)가 2015년부터 윈도 독점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해온 개방형 OS다. 국보연은 하모니카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안성을 높인 개방형 OS 구름 개발에 착수했다. 일반 공공기관에서 윈도 대신 하모니카를 사용하고, 군이나 검찰, 경찰 등 높은 보안성을 요구하는 기관에서는 구름을 사용하도록 해 윈도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것이다. -본문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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